제가 꼼꼼하게 이거저거 따져보는 성격이라서, 정수기 교체하는 데도 엄청 많은 업체를 문의했습니다.

엄청 큰 업체로 추정되는 곳부터, 개인 판매자님까지 30여군데는 넘게 연락을 주고 받은 것 같아요.

그런데 대부분 약간... 음.... 상담이 아니라, 그냥 챗봇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 

그런데 여기 사장님께서는 아주 친절하게 제가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. 

일단 채팅으로도 신뢰가 팍팍 갔는데, 전화로 최종 문의를 드리니 목소리는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.

사은품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, 사이트 안내 및 제가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.

(무례하게 사장님께, 제가 사장님을 믿을 수 있는지요? 의 뉘앙스로 질문도 했는데... ㅎㅎ 꼼꼼하게 얘기해 주셨다는!)

제가 사이트도 정말 존재하는 사이트인지 등등 뽐뿌도 뒤지고 다 뒤졌거든요. 이 사장님이 최고인 것 같아요.

그래서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. 

저희 집 코웨이 정수기가 고장나서 빨리 교체해야 했는데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해주신 덕분에 금방 새 정수기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. 

제 주변에 또 할 사람 있으면 안내할 거예요.

사장님, 좋은 거래 감사하고 번창하세요!!! 

아.. 근데 진심밖에 없는데 약간.. 알바 같이 너무 극찬한 것 같네요 ^^aaa 덜덜